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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당.
by 요염한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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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잠을 자는데 누가 자꾸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문을 열고 둘러봤습니다.

그리고는 문을 닫고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어찌된게 발밑에 뭔가 있어야 할 녀석이 없더군요.

거실에도 없고 화장실에도 없고,
설마 밖에 나간건가 하고 허겁지겁 찾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호기심이 강한 아이라 이전에도 나가려고 한적은 있었지만,
복도만 살짝 발디디고 다시 들어오는 수준이었는데,
결국은 이런 사태가 벌어졌네요.

새벽동안 계속 찾았지만 못찾아서 인연이 여기까진가 보다 했는데,

아침이 되서 쓰레기 더미 근처에서 이름을 부르자 "야옹~"하며 불쑥 튀어나왔다능...
찾았을 당시 꼬리에는 낙엽을 대롱대롱 달고 다니고, 온몸에 흙투성이;;
나는 찾느라 아주 정신줄을 놨는데, 신나게 놀았나보구나 T_T
집에오자마자 먹는것 부터 찾더군요. 에휴.. 이제 나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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