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soft] 최우수상

 처음엔 공부가 목적이었는데,
 하면할 수록 성공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결국 우리는 공모전에 출품했고
 그 일로 문화부장관상을 탔다.

 삼성전자와 조인하여 사업체로까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제 Ironosft란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6명의 마음 속에는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그땐 정말 감격..
 

Ghost Hunter / Ghost Hunter Again!!

알카노이드 류의 PC 게임이었으며,
특징으로는 부적을 유저가 원하는 각도로 쳐낸다라는 개념이 있었고,
콤보를 쌓아 필살기 게이지를 채우고 게이지가 꽉 찾을 때 필살기A,B를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미니게임으로 몇초동안 버티는가하는 시간타임 기록을 웹상에 등록시킬 수 있게 했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었다.

Online 에서는 캐릭터 한명을 더 추가했는데...
삼X社에서 서비스하려고 했던 게X앤X이 라는 사이트가 사라지는 바람에.. 다신 볼 수 없게 되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