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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당.
by 요염한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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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니까.. 무한도전때문에 보려고 했던것은 아니다...

올림픽 경기장이... ㄷㄷ



앞에선 마술쇼 한다고 뭔가 하고 있었고..(관람 3시간도 안남았는데 이거 볼때가 아니다..)



경기장 벽에 걸린 무수한 재활용 패트병



오호.. 이게 무한도전..
문제는... 길도 좁은데에 전시를 하는 바람에 발디딜곳이 없었다.



여기까지가 무한도전 팀..


그리고 그 외 다른 디자인 전시품들.


주제 기억 안남;;


역시 기억 안남...


이거 이거!! 나오면 왠지 사고싶어지는 양념통.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이었다.



후쿠쿠... 물고기 낚시 Tea



물고기 티백이다. 근데 저거 다 마시려면 춈 힘들겠는걸.



뭐.. 밥을 안줘도 자동으로 나오는 어항이라는데..



상당히 실용적인 멀티탭. 판매하면 왠지 사고싶어진다.




ㅋㅋ


나무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실내 디자인



경기장 내부. 여기서 업체 디자인을 전시하고있었다.
무슨.. 사은품도 주는 것 같았지만.. 이미 오링.




육상 경기장에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 연인들이 놀 수 있는(?) 쉼터가 제공되고 있었다.


뭐..랄까... 쵸큼 놀라서 입가엔 어색한 썩소가...


아 완전 귀여워.
(사실.. 나도 옆에 앉아서 찍고 싶었다구...)



실내 디자인






바닥에는 누군가가 분주히 무언가 그리고 있었다.



끝.



그렇게 볼만한 것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후회되진 않았던 괜찮은 시간이었다.
특히 가족들끼리 한번쯤 와봐도 아깝진 않겠다(애들이 좋아할듯..)


일단 쉬고 싶은 관계로 여기까지 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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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닭스!!!!
이집주인 진짜 센스쟁이잖은가!!!!
하지만.. 왠지 닭에서 신발냄새가 날 것만 같은 이 느낌은 뭐지...


짤방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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