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부터 만들어야지 해놓고 첫량 만들었다가 박스안에 고이 모셔둔 카고 트레인.
이것만 만들어 놓고 바빠서 계속 손도 못댄..
응? 왠일로 와이프도 같이 만들겠다고..
블록 낄 때마다 손이 아프다고..
(벌써 주부습진에 걸린 것인가.. ㅠ.ㅠ)
나도 하나 만들고..
마지막 완성~~
우와아~ 기차 한번 돌리는데 AA 건전지가 9개 ㅠ.ㅠ
건전지가 모자라 시계 안의 건전지도 빼서 돌렸습니다.
재밌게 돌렸으니, 이제 다시 박스행...
빨리 큰집으로 이사가서 방한곳을 레고로 장식하고 싶네요..